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2024년 회고록
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2024년 회고록 작성합니다.2024년은 정말 다사다난했습니다.마치 앞만 보고 달리는 경주마처럼 성장과 배움에 목말라있던 한 해 였습니다. 불안함과 긴장속에서 스스로를 마구 채찍질 해 온 것 같습니다.숙원사업이었던 취업도 했구요. 이제 드디어 사회에 한 발을 내딛은 것 같습니다.2023년 12월 인공지능연구원에서 연구원 전환이 되지 못하고 연장된 인턴신분으로 계약을 종료하게 되었을때, 2024년 앞으로가 막막했습니다.어떻게 시작해야할 지 몰랐거든요. 더 깊은 공부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대학원도 알아보기도 하고, 여기저기 취업 원서도 넣어봤습니다.제게 돌아온 건 서류 탈락…읽지 않은 메일..24년도 초반은 그렇게 어둡고 막막한 상반기를 보낸 것 같아요.연구원 재직 당시 팀장님께 들은..